SMC, 영국 디자이너 ‘도나 윌슨’ 국내 라이선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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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 영국 디자이너 ‘도나 윌슨’ 국내 라이선싱 전개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이사 이주성, 이하 SMC)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도나 윌슨’ 라이선싱을 전개한다.
도나 윌슨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디자이너로, 현재 영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예술가다. 왕립 예술학교 재학 시절, 그녀가 런던의 작은 마켓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손뜨개 인형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는 그녀가 단독샵을 열고 작가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됐다. 도나 윌슨은 브리티쉬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이너'에 수차례 지명되었고, ‘뜨개질 계의 팀 버튼’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영국 대표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도나 윌슨의 작품들 중에는 그녀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것들이 많다. 또한 램스울, 캐시미어 등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이 깊은 영국 수공업을 계승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대표작인 여러 인형 디자인과 일러스트들은 패션, 식기, 패브릭 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나 윌슨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도나 윌슨은 가방 브랜드 레스 포삭, 영국 아동복 브랜드 존 루이스 등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은 도나 윌슨이 하이엔드 마켓 또한 공략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 SMC는 패션, 패브릭 제품, 식기를 중심으로 도나 윌슨의 국내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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