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와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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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맞이한다.
지난 3월 16일, FC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티파이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는 전세계 점유율 1위의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업체로, 메인 스폰서가 된 스포티파이의 이름은 2022/23 시즌부터 남자 팀과 여자 팀 유니폼 전면부와 트레이닝 셔츠에 부착된다. 또한 FC 바르셀로나 역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인 ‘캄프누’가 ‘스포티파이 캄프누’로 리브랜드될 예정이다.
FC 바르셀로나 측은 “스포티파이와의 파트너십으로 축구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전세계의 새로운 관객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티파이 측은 “전세계에 음악과 축구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7월부터 아티스트와 선수들, 그리고 팬들에게 새로운 ‘스포티파이 캄프누’에서 글로벌 무대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스포티파이와의 협업으로 FC 바르셀로나가 팬들에게 어떤 새로움을 제공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는 2011년부터 국내에 FC 바르셀로나의 브랜드 라이선싱을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품목에서 라이선시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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