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토끼해는 미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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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가 내년 토끼해를 겨냥해 미피(Miffy) 캐릭터를 앞세워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한다.
SMC는 지난 8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미피 2023 사업설명회를 열고 우리나라에서 디자인한 미피의 새로운 아트워크와 원작자 딕 브루너(Dick Bruna)가 개발한 블랙베어 아트워크, 내년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저작권사 메르시스(Mercis)의 마크 튜니센(Mark Teunissen)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가 직접 피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그는 “미피는 보편적인 호소력으로 대중에게 파고든 단순한 색채와 라인아트 덕분에 시대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며 “내년 토끼해를 맞아 미피가 딕 브루너와 미피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 팬들의 삶에 더욱 밝은 희망을 드릴 수 있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SMC는 내년에 딕 브루너 전시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으며 캘린더 프로모션과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라이선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미피는 지난 1955년 네덜란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딕 브루너가 쓴 아동 그림책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하얀 토끼 캐릭터다.딕 브루너의 작품은 픽토그램처럼 누구나 바로 보고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며 브루너 컬러라고 불리는 6가지 색상을 활용해 따뜻함이 느껴진다.특히 그림책에서 파생된 오리지널 아트워크와 미피 3D 애니메이션 아트워크 외에도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응용한 트렌드북 아트워크가 주기적으로 제공된다.따라서 트렌드북 아트워크를 통해 유아, 아동, 성인 등 연령별 타깃과 시즌에 맞는 콘셉트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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