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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컬러풀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
마리우스(Marius)

마리우스 (Marius) 스웨터는 1953년 노르웨이의 운 소일랜드 (Unn Søiland) 가 디자인한 브랜드로 지난 67년간 노르웨이에서만 7백만장 이상의 마리우스 스웨터가 판매되었다.

노르웨이 모직물 디자인을 널리 알린 공로로 ‘노르웨이 황금 문화 훈장’을 받았으며 “Good Design Winner” 및 다수 디자인 상 수상. 단순하지만 컬러풀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북유럽 시장의 특성(넓은 영토, 적은 인구)상 주로 온라인과 편집샵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미주시장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칸디나비아(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에서 출발, 유럽 및 아시아의 각국에서 수 많은 라이선시들이 Marius 패턴을 활용해 의류, 아웃도어 용품, 생황용품, 가정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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